방송인 조세호가 이전보다 살이 붙은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즌6-생존의 법칙'(이하 도라이버) 측은 10월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불금'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은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 ▲ 뉴스엔DB, 넷플릭스 제공
지난 2020년 16kg을 감량한 조세호는 이후로도 꾸준히 체중을 유지해왔다. 2024년 9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릴 때도 마른 몸매로 식장에 입장한 바 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조직폭력배 연루설에 휩싸인 후 현재까지 '도라이버'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조세호는 논란 당시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신중했어야 했는데,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그 모든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
이후 조세호는 주변 관리와 자숙을 약속하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 2일'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현재는 '도라이버' 시리즈에만 출연 중이다.
이런 가운데 홍진경은 지난 6월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을 통해 조세호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홍진경은 "그냥 걔는 사람을 좋아하는 애다. 그리고 거절을 못한다. 우리 같으면 잘 모르는 애들이 술 한잔 하자 그러면 '안 나가' 하는데 걔는 그냥 사람 좋아하니까 '형님 형님' 이런다. 그리고 사진 찍어달라면 사진 찍어주고 그러다가 친해지는 거다. 그 사람이 뒤에서 무슨 일 하는지 잘 모른다"며 "'세호야. 네가 좀 얘기 좀 해' 했더니 또 자기는 죽어도 안 한단다. 그냥 사람들이 알아줄 거란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이번에 세호를 보면서 뭘 느꼈냐면, 처신하는 게 너무 우아하다. 얘가 그냥 가만히 있더라. 진짜 그야말로 흙탕물이 가라앉을 때까지 가만히 있는 걸 보면서 이게 쉬운 게 아닌데 나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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