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이 10살 연하 배우 한은서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와 지난 10년간 '동거'한 동거인의 정체가 다시금 화제되고 있다.
윤종훈은 9월 7일 팬카페를 통해 결혼을 발표하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또 좋은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기쁜 소식에 함께 웃어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 ▲ 윤종훈-한은서(뉴스엔DB)

- ▲ 2025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영 당시 캡처

- ▲ 2025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영 당시 캡처
화려한 학력도 눈길을 끈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학사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기예술학 석사, 예술학협동과정 박사 과정을 밟았다. 영국 로열 센트럴 스쿨 오브 스피치 앤 드라마에서 연기 훈련 및 코칭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탄탄한 학력과 연기력을 겸비했다.
그런 가운데, 앞서 윤종훈이 지난 2025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10년 동거한 '집사람'이 있다"고 공개했던 것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종훈의 '집사람' 정체는 무려 10년째 같이 살고 있다는 중학교 동창, 고향 친구였다. 삼시세끼 친구의 밥을 챙겨주고 있다는 윤종훈은 ""드라마 때문에 못 차려주면 어떡하냐"는 말에 "바로 가열해서 먹을 수 있는 요리를 해놓고 가는 편"이라면서 우정을 뽐냈다.
"가끔 사람들이 비밀리에 사귀는 게 아니냐고 한다"고 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라고 밝혔던 윤종훈은 "한 번은 싸우지 않았냐"는 질문에 "한 번도 안 싸웠다"며 "서울에 올라와을 때, 처음에는 22만 원 고시원에서 살았다. 그러다 22만 원도 부담스러워서 13만 원짜리로 옮겼었다. 돈 모아서 반지하 방으로 갔고, 그 반지하 방에 (친구가)놀러 왔었다. 이후 원룸에서부터 같이 살았다"는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윤종훈의 친구는 "윤종훈은 완벽한 사람이다. 여자였으면 결혼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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