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 측이 임신설을 부인한 가운데, 몸매 변화로 임신설에 휩싸인 여성 스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9월 8일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뉴스엔에 "김연아의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남편 고우림 측 역시 임신설과 관련해 "알고 있는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 ▲ 김연아 신민아 에일리 공효진, 뉴스엔DB

- ▲ 김연아, 뉴스엔DB

- ▲ 공효진 소셜미디어
배우 김우빈과 결혼한 신민아 역시 지난 6월 때아닌 추측에 휩싸였다. 영화 '눈동자' 시사회에 참석한 신민아가 다소 여유 있는 핏의 의상을 입고 등장하자 일부 누리꾼들이 임신설을 제기한 것. 신민아는 김우빈과 결혼 발표 당시에도 펑퍼짐한 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석했다는 이유만으로 혼전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신민아 측은 "절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최시훈과 결혼한 에일리 역시 같은 달 한 지역 축제 무대에 올랐다가 임신설에 휘말렸다. 일부 누리꾼들이 에일리가 허리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넉넉한 핏의 원피스를 착용한 것에 주목하며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인 것. 이에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일리의 임신은 사실이 아니"라며 "좋은 소식이 생기면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공효진, 민효린, 현아 등이 결혼 후 달라진 몸매로 임신설에 휩싸였지만 모두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
특히 공효진은 원피스를 입고 뒷짐을 지고 있는 사진 한 장으로 임신설에 휩싸였던 바. 당시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에 "임신하셨나요?" "임신이라면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등 추측성 댓글을 남겼지만,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임을 밝히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이에 또다른 누리꾼들은 "오지랖도 태평양이다" "아무리 결혼했다지만 무례한 댓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3년 열애 끝에 2020년 10월 결혼했다.
2023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김연아는 "2세에게 피겨스케이팅을 시킬 계획이 있냐"는 질문이 나오자 "절대 절대 안된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김연아는 "내가 했으니까 안 된다. 굳이 그걸 또 하게 하고 싶진 않다. 안 그런 분들도 계신 것 같지만 저는 너무 힘들었다"고 못박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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