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6기 광수가 12월 결혼한다고 알렸다.
9월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나는 솔로’ 26기 광수가 결혼하기 전에 빌런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다며 찾아왔다.
이수근은 광수가 등장하자마자 향수 냄새에 “모기도 안 붙겠다”며 깜짝 놀랐다. 광수는 “44살이다. 한X에서 해외 영업을 15년 했는데 영어, 아랍어를 잘한다. 이라크에서 9년 있었다. 지금은 무직으로 결혼 준비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서장훈이 “소개를 받고 거기 나가면 어떡하냐”고 반응하자 광수는 “그때는 썸이었다”며 “그런데 방송 이미지가 빌런이었다. 저는 성격이 한 여자만 본다. 거기서 다른 여자랑 이야기도 안 했다. 새벽 5시까지 붙잡고 대화를 해서 스토커 이미지가 생겼다. 빌런 이미지를 결혼하기 전에 탈피하고 싶다”고 바랐다.
서장훈은 26기가 작년에 방송됐다는 말에 왜 아직도 빌런 이미지를 고민하는지 이해하지 못 했고, 광수는 “제가 얼굴이 강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예비 신부와 다니면 알아본다. 예비 신부가 부담스러워한다”고 토로했다. 서장훈은 “그럼 마스크 쓰고 다녀라”고 반응했다.
광수는 아직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욕을 먹고 있다고도 말했고, 서장훈은 “거기를 왜 가냐. 앞으로 데뷔할 예정이냐. 뭐 그렇게 신경 쓰냐”는 반응을 보였다. 광수는 유튜브에 출연해서 ‘나는 솔로’ 동기들에 대해 막말을 한 영상도 퍼졌다고 했고, 서장훈은 “완전히 안 퍼졌다. 우리는 모른다”며 정말 퍼지면 자신도 알 수밖에 없다고 응수했다.
광수는 “여친과 여친 부모님이 안다. 빌런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다”고 거듭 호소했고, 이수근은 “그렇게 안 좋았으면 부모님이 결혼 허락을 안 해줬고, 여친도 결혼 안 했을 거”라며 “가서 부모님과 아내 될 사람에게 캐릭터라고 말해라”고 조언했다.
광수는 “왜 그런 빌런 이미지가 생겼냐면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정적을 못 견딘다. 말을 막 하게 되니까 그렇게 된 것 같다”고도 변명했다. 서장훈은 “마치 개그맨 지망생이 여기 와서 자기 PR하는 느낌”이라며 “이건 진심으로 말하는데 네가 말하려고 하지 말고 들어라. 네 아내가 될 분의 이야기도 들어라”고 당부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